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박주선
공지사항
> 소통하기 > 공지사항

[2017-06-26] 제1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작성일17-06-26 11:19 조회178회 댓글0건

본문

▣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24일 새벽 조류인플루엔자 AI방역 업무에 주말도 없이 헌신하다 별세하신 故 한대성 팀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대해 삼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방역업무에 매년 반복되는 후진적 인재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정부는 방역, 방재 매뉴얼과 시스템을 재검진하고 선진화하여 다시는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한다.
 
‘무능한 민주당’과 ‘쩨쩨한 한국당’의 소모적인 정쟁으로 인해 정치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사상 최초로 추경이 무산될 위기마저있고 국회 작동이 불능상태로 돌아갈까 심히 걱정된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쩨쩨한 정치’를 그만두고 민생과 국익을 위한 국회정상화에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탄핵화풀이’, ‘대선분풀이’ 그만하고 통 큰 정치로 화답하기 바란다. 아울러 5당체제라는 황금분할구도를 적극 이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무능과 무전략이 매우 아쉽다. 말로는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외치지만 청와대와 행정부를 이끄는 리더십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청와대출장소’, ‘청와대나팔수’만 있는 것 같다.
 
인사 참사의 출발은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설정한 인사배제5대원칙을 스스로 파기한데서 출발했다. 거듭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왜 스스로 설정한 인사5대원칙에 위반되는 각료후보자를 계속 청문재청하며 임명을 강행하라고 하는지 빠른 시일 내에 입장과 해명을 해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천명해왔고 취임사에서 또 다시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고 만일 잘못이 있으면 국민에게 직접 말씀드릴 것이고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겠다’고 이야기했으며 ‘비록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유능한 인사를 선정해서 함께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약속은 전부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약속은 하나도 실천되지 않고 있다.
 
특히나 국회인사청문회가 참고사항에 불과하다면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인사청문회도 또 참고사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인사청문회 결과에 대해서도 휴지조각 버리듯 버릴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비리투성이인 적폐후보를 내세워 인사청문회 통과를 밀어붙이는 것은 협치를 포기하고 독선과 독주를 하는 것이며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존재를 거부하는 것이고 야당을 짓밟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민주당은 눈과 귀가 없는지 묻고 싶다.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경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면 국방부는 복마전이 되고 안보는 구멍이 날 것이 뻔한데 이것마저 정치공세라고 밀어붙이고 있다. 이게 문재인 정부가 꿈꾸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국정운영의 방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인사청문 대상도 되지 않는 적폐후보들에 대해서는 자진해서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안하무인식 코드인사를 계속 밀어붙인다면 정말로 중대한 고비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엄중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 코드, 보은인사로 인해 인사참사가 계속 된다면 국민의 기대와 인내도 한계점을 넘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경고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박주선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74-1 3층 Tel: 062-227-8115~7 / Fax: 062-225-8115
국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708호 Tel 02-784-5288, 2784 / Fax 02-788-0214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